국산 바이오시밀러 'CT-P13', 시판허가 가시화
- 최봉영
- 2012-03-12 06:44: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셀트리온표 '레미케이드'...이르면 5월 출시 전망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12일 식약청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CT-P13' 시판 승인을 지난달 말 신청했다.
신속 심사를 거칠 경우 이르면 오는 5월 중 시장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전망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식약청이 바이오제품 허가에 대한 신속 허가를 위해 전담부서를 두는 등 허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신속심사가 이뤄지면 허가까지 2개월 가량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측 역시 최근 종료된 'CT-P13' 임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수 개월 내 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셀트리온은 19개국 100여개 병원에서 'CT-P13'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지난 4일 유럽약정국(EMA)에 시판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해온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도 마무리 돼 곧 허가 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10년 레미케이드와 허셉틴의 전세계 매출액은 각각 70억달러와 52억달러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셀트리온,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2012-03-04 13:32:5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5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6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7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8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9이뮤도·임핀지 약가협상 돌입...엑스포비오 조건부수용 관건
- 10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