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 착수
- 최봉영
- 2012-05-22 1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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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 치료제…미 임상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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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21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신청한 진행된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단일기관, 전향적 1/2a상 임상시험을 허가했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치료제는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된 망막색소상피세포다.
회사 측은 "망막의 퇴화현상으로 실명에 이르게 하는 노인성황반변성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실정에서 국내 최초 임상시험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안과에서 환자를 모집해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지난해 미국의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 치료제'에 대해 미FDA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황반병성 치료제는 노바티스 '루센티스'와 로슈 '아바스틴' 두 제품이 유일하다.
황반변성 신약을 개발 중인 곳은 다국적제약사는 바이엘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림제약이 제품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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