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비타민D 부족, 태아의 체중과 연관성 있다
- 윤현세
- 2012-05-24 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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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시 더 작게 태어나지만 이후 지방 축적 더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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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이 출산한 소아의 경우 이후 비만해 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여성이 출산한 소아의 경우 출생시 체중이 더 적게 나가지만 6세가 되는해엔 다른 소아에 비해 6~8% 더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사우스햄프턴 대학의 시안 로빈손 박사는 977명의 여성에 대한 조사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비타민D가 소아 및 성인의 체중과 연관이 있다는 증거는 많아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임신시 산모의 상태에 따라 출생후 소아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일반적으로 임신시 하루 10마이크로그램의 비타민D 섭취가 권고되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산모의 비타민D 부족이 출생시 태아의 크기를 작게 하지만 이후 소아 초반기 신체 지방의 축적을 높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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