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당뇨병성 혈관클리닉 오픈
- 이혜경
- 2012-06-13 16:35: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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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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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은 당뇨족과 같은 말초동맥질환자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당뇨병성 혈관클리닉을 오는 6월부터 심혈관센터에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당뇨병성 혈관클리닉은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의료진이 다학제 협진을 구축해 환자를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통합클리닉이다.
통합클리닉에서는 환자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진료 전에 관련된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여 최적의 치료방향을 결정한다.
혈관성 당뇨족 등으로 발목을 절단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미리 선별하여 혈관성형술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당뇨족 뿐 아니라 발의 혈액순환이 극히 나쁜 환자도 풍선확장술, 스텐트 등을 이용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심혈관센터 장기육 교수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환자가 급증하고 이에 따라 말초동맥질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통합클리닉 진료를 통해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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