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울대병원에 2억원 전달
- 이혜경
- 2012-07-16 18: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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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역 취약계층 20세 이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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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6일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아픈 아이에 대한 수술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금 2억원을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에 전달했다.
치료비 지원은 농촌지역 취약계층 20세 이하로 희귀·난치성질환 또는 장애를 갖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적절한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해 호전될 기회를 놓치고 있는 환아 및 농촌지역 장애인 시설에 거주하는 환아를 대상으로 한다.
농협은 올해 김모(11·폐동맥폐쇄 등)양의 수술비 지원을 시작으로 도움이 절실한 환아를 추천받아 연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가까운 농협에 문의하거나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의 관계자와 상담하여 추천을 받으면 된다.
1인당 최대 2000만원 이내로 1년간 지속적인 의료비(검사비, 수술 입원비, 의료물품비 등)를 지원하며 '마사회 농촌희망재단 기금사업'과 '농협자체 사업비'로 지원하게 된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농촌 어린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병원장은 "오늘 농협에서 보여준 농촌지역 어린이환자들을 위한 뜻 깊은 사랑의 실천은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아픈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이끌어내는 또 다른 기폭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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