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약 이름이 우리 회사랑 비슷하네"
- 이탁순
- 2012-08-01 06: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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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때문에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간 신경전이 벌어졌다.
사건인즉슨 최근 출시한 건일제약의 세립형 발기부전치료제 '세리비아'에 대해 외국계 제약사 '세르비에'가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제품명이 회사명과 비슷하다는 이유였다. 이에 대해 건일제약 측은 "세르비에 측에서 이의를 제기했을 뿐, 양사간의 큰 분쟁이 일어난 것은 아니다"며 "추후 제품명을 바꿀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
최근들어 제품명을 두고 국내-다국적사 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고혈압치료제를 보유한 다국적제약사가 국내 제네릭사를 대상으로 상표명 침해 소송을 제기한 적도 있다.
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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