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회장의 이중섭 사랑…미술관 개관까지
- 이탁순
- 2012-08-23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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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관 유니온약품 회장, 28일 서울미술관 개관

서울미술관은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흥선대원군 별장으로 유명한 석파정과 이 일대를 포함하는 1만3000여평의 규모로 조성돼 있다.
이번 개관에 맞춰 '둥섭, 르네상스로 가세! - 이중섭과 르네상스 다방의 화가들'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중섭의 대표작인 '황소'를 비롯해 1952년 12월 부산 르네상스 다방에서 동인전을 열었던 이중섭, 한묵, 박고석, 이봉상, 손응성과 후배작가 정규 등 근대 거장 6명의 회화 73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병광 회장은 "30여년동안 수집한 작품 등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을 건립하게 됐다"며 "서울미술관을 건립하기까지 관심을 가져준 약업계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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