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제약사 올해 영업이익률 40%↑ 고성장 예상
- 이탁순
- 2013-01-07 12: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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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 원가율 개선·판관비 감소, 신제품 호조세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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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약가인하에 따른 실적하락이 반영된데다 원가율 개선, 판관비 감소 등으로 2013년은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7일 한화투자증권은 주요 상위 제약사의 2013년 예상 매출 성장률은 12%, 영업이익은 41.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유한양행은 도입품목 매출 호조세로 매츨 성장률이 15%로 6개 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면에서는 최근 발기부전치료제 '팔팔' 등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미약품이 177.2%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특히 동아제약의 실적 회복을 주목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의 2013년 매출액은 전문의약품의 회복과 수출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1조61억원이 예상된다"며 "도입품목에 대한 단가조정 등으로 원가율이 0.7%p 개선되며, 효율적인 경비집행으로 판관비율은 0.9%p 낮아져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5%p 높아진 10.4%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2012년 약가 일괄인하같은 정부의 대규모 규제가 공백기에 진입했다며 제악사들의 글로벌 신약개발과 수출이 가시화되면서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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