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다 인수 마무리…한국메나리니, 3월 정식 출범
- 어윤호
- 2013-01-28 06:3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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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명 규모 영업부 세팅 완료…조루약 '프릴리지' 재런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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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계 제약사 메나리니의 인비다코리아 인수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국내 법인명은 '한국메나리니'며 오는 3월부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국지사는 인비다코리아의 사장인 알버트 김이 계속해서 수장을 맡게 된다. 메나리니는 인비다코리아 인수를 위한 조직개편을 완료한 상태며 일부 남은 서류작업을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현재 새로운 헤드 영입과 함께, 50명 규모의 영업부 세팅을 완료한 상태며 마케팅, 대외협력 등 내근직 부서의 인력도 충원했다.
사실상 그간 CSO(영업대행사) 성격이 강했던 인비다코리아는 메나리니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비만치료제 '제니칼'을 비롯한 로슈 4개 품목을 반환한 것도 이때문이다.
타사 품목을 반환한 한국메나리니는 법인 출범과 함께 자사 제품인 얀센의 조루증치료제 '프릴리지'와 GSK의 고혈압치료제 '네비레트'의 판권을 회수, 국내 유통에 돌입한다.
상반기에는 프릴리지의 판촉 활동을 위해 재런칭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인비다코리아 관계자는 "한국메나리니는 규모, 실적 면에서 전과는 다른 면모를 갖게 될 것"이라며 "메나리니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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