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2013년 '휴미라' 성장세 둔화 전망
- 윤현세
- 2013-01-31 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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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연간 수익 전망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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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에서 분할돼 나온 제약사인 애브비가 처음으로 연간 수익 전망을 30일 발표했다.
애브비는 지난 1일 애보트에서 처방 약물을 판매하는 회사로 분할됐다. 애브비가 보유한 제품에는 거대 품목인 ‘휴미라(Humira)'가 포함된다.
애브비는 2013년 주당 3.03~3.13불정도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여러 분석가들의 전망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4분기 휴미라의 매출은 23.1% 증가한 26억8000불을 기록했다. 또한 테스토스테론 겔인 ‘안드로겔(Androgel)'의 매출 역시 40% 증가한 3억6400만불이었다.
그러나 애브비는 2013년 휴미라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브비는 휴미라가 금년 낮은 두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휴미라의 매출은 17% 증가한 92억7000만불. 애브비는 금년 휴미라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애브비의 CEO인 리처드 곤잘레즈는 애브비가 C형 간염 실험약물 개발과 휴미라의 매출 증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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