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간호사 55%, 성희롱 경험…가해자 1위는 의사
- 이혜경
- 2013-02-25 19: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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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희롱 53.9%로 가장 빈번…신체적 성희롱도 33.7%
여자 간호사 2명 중 1명이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희롱 가해자 1위로는 의사가 꼽혔다.
동아대 간호학과 고진희씨가 최근 발표한 석사학위 논문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여자 간호사 347명 중 55.3%인 192명이 최근 2년 안에 성희롱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성희롱 유형별로는 언어가 53.9%로 가장 많았으며, 신체적 성희롱도 33.7%에 달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희롱 가해자로 응답자의 38%가 의사라고 답했으며, 환자 보호자(17.7%), 병원 직원(15.6%) 순으로 나타났다.
성희롱 사건발생 시간대는 근무시간 외 관련 자리가 51.6%로 가장 높았으며, 근무시간(38.5%), 근무시간 외 사적인 자리(9.4%)로 조사됐다.
하지만 피해자의 절반도 안되는 43.2%만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답하면서, 성희롱에 대해 간호사들이 별다른 대응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성희롱 사건발생 시간대는 근무시간 외 관련 자리가 51.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근무시간(38.5%), 근무시간 외 사적인 자리(9.4%) 순이었다.
한편 응답자 가운데 ▲원하지 않는 은밀한 장소로 유인했다 ▲성적 서비스를 요구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 ▲억지로 성관계를 시도했다 등의 답변을 하면서 성희롱 수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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