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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일부 약물 실패후 연구 개발 담당자 교체

  • 윤현세
  • 2013-03-08 08:55:59
  • MIT 교수 출신인 피터 김 대신 암젠 전 연구 책임자 부임

머크는 새로운 연구 개발 담당자로 암젠 전 연구 책임자인 로저 펄머터를 임명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최근 유망한 약물 일부의 시험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을 나온 이후 머크는 연구 책임자를 오는 4월 15일부터 피터 김에서 펄머터로 교체한다고 말했다.

펄머터는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Prolia)'와 고칼슘 치료제인 ’센시파(Sensipar)'등 새로운 분야의 약물 개발에 성공해 암젠이 세계 최대 생명공학사로 성장하기까지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펄머터가 책임자로 임명됨에 따라 머크는 더 공격적으로 생물학제제의 개발 및 획득에 나서게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피터 김은 42세의 MIT 대학 교수로 머크의 연구 개발 책임자로 발탁, 당뇨병 약물인 ‘자누비아(Januvia)', HPV 백신인 ’가디실(Gardasil)', 대상 포진 약물인 ‘조스타박스(Zostavax)' 그리고 HIV 치료제인 ’이센트레스(Isentress)'의 개발 성공에 참여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치료제인 ‘트레답티브(Tredaptive)'와 편두통 약물인 텔카게팬트(telcagepant)의 임상 실패와 골다공증 치료제인 오다나카팁(odanacatib)의 승인이 지연됐다.

분석가들은 일부 투자자들이 연구 책임자로서 피터 김에 대해 실망감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연구 책임자의 교체가 시기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머크의 경우 60억불 매출을 올리던 천식 약물 ‘싱귤레어(Singulair)'의 특허권 만료와 다른 약물들의 제네릭 경쟁 임박으로 새로운 약물의 개발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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