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패취 출시
- 이탁순
- 2013-04-01 1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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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제조는 처음...작년 시장규모만 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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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펜타닐패취는 패취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주)트랜스덤(대표 유현석)과 공동으로 개발한 품목으로 현재 허가 완료 상태이며, 고난이도의 메트릭스형 패취제로서는 국내 최초의 순수 기술이다.
펜타닐은 모르핀과 유사한 합성 μ-수용체 효능약으로, 모르핀보다 50~80배의 진통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사제로서 단시간 진통제 및 전신마취 주사제로서 사용돼 오고 있다.
명문제약과 트랜스덤이 공동으로 개발한 패취제는 약물을 함유하는 약물층과 약물의 피부투과를 조절하는 제어층을 분리 설계하여 효율적으로 약물이 피부를 통해 전달되며, 환자의 연령, 성별 및 피부상태에 따는 약물투과량의 편차가 적어 안전하게 진통효과를 발현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암환자등 지속적인 마약성 진통제 투여를 필요로 하는 만성통증환자에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펜타닐패취는 전세계적으로 약 22억$(2009년 IMS)이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암환자의 증가와 더불어 사용량이 매년 10 ~ 20%가량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2년의 시장규모가 200억원(IMS)이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수입에만 의존해 왔던 '펜타닐 패취'의 국내 자체 제조는 명문제약이 최초라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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