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선, 화이자와 '프로토닉스' 특허 분쟁 합의
- 윤현세
- 2013-06-13 08:48: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화이자와 다케다에 21억5000만불 지급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테바와 선은 속쓰림 약물 ‘프로토닉스(Protonix)' 특허권 분쟁에 합의하기 위해 화이자와 다케다에 21억 5000만불을 지급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약물의 특허권이 만료되기 이전 프로토닉스 제네릭 약물을 판매한데 대한 것으로 테바는 16억불을, 선은 5억5000만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배심원들은 프로토닉스의 특허권이 유효하다고 판결했으며 미국 지방 법원 역시 이들의 선고를 지지했다.
테바와 선은 법원이 손해 배상 액수를 검토하기전 프로토닉스의 제네릭 판매에 따른 손실액 일부를 지급하는데 합의?다.
프로토닉스는 제약사인 니코메드(Nycomed)가 개발했다. 이후 니코메드는 프로토닉스의 권리를 와이어스에 매각했다. 그러나 이후 다케다가 니코메드를 매입했으며 와이어스는 화이자에 합병됐다.
니코메드는 2007년 프로토닉스의 매출이 19억불이었지만 그해 12월 테바가 제네릭 제품을 출시한 이후 매출이 현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선은 2008년 초반 제네릭 약물을 출시했다. 프로토닉스의 특허권은 2011년 만료 예정이었다.
테바는 이번 합의로 인해 2분기에 9억3000만불의 비용이 발생할 것을 전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 10강남구약, 2025년도 최종이사회…작년 사업 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