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슈펙트'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 가인호
- 2013-06-28 15:04: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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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양주일양유한공사와 생산 판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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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고우시 정부가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일양약품의 신약판매 및 기술이전을 요청해 이뤄졌다.
일양약품도 '슈펙트'의 중국시장 수출에 대한 검토 결과 1차적으로 중국 거대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고우시 정부가 투자 설립한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를 통해 기술 수출을 하는 것이 최적이라고 판단해 체결됐다.
일양약품은 중국의 SFDA 신약허가는 중국 내 기업이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며 중국내의 판매도 일양약품이 투자한 회사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이번 계약에 임했다.
업무협약 체결로 일양약품은 이번 계약체결 시 총 30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게 되며 또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내에서 3상에 준하는 임상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에 들어가는 비용인 약 1000만불 가량의 임상비용을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가 전액 부담하는 것에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특별전담 TF팀을 결성해 중국 내 백혈병 시장에서 '슈펙트' 처방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며 향후 중국 생산설비를 통한 제 3국의 완제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중국 내 '슈펙트' 판매 및 유통을 확보하게 된 일양약품은 완제의약품 생산과 판매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거대해 지는 중국의 양약시장 선점과 대한민국 제약기업의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는 일양약품 지분 52%와 중국 고우시 정부지분 48%가 투자 된 순수 한중 합자회사로 매년 30%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연 사장은 "일양약품과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의 노하우와 높은 경쟁력을 상호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MOU를 통해 "제약, 드링크, 처방의약품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일양약품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부가가치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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