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화장품 반품 돌파구 마련…비쉬 "적극 협조"
- 김지은
- 2013-06-29 0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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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공동대응에 협의 진행…다음달 중 답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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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비쉬 측은 최근 불거진 약국 반품 문제 등에 대해 한국 로레알 사업부 차원에서 논의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중으로 해당 내용을 입점 약국들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비쉬 제품 취급 약사들을 중심으로 거래 과정에서 제품 주문·반품 문제 등이 제기됐고 해당 약사들은 공동대응을 위해 유선·온라인 등을 통해 불편사항을 수집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비쉬 측에서도 해당 내용을 프랑스 본사에 보고하고 한국 로레알 사업부 차원에서 개선방안 협의에 나선 것이다.
최근에는 최초 대응에 나섰던 부산 남영사약국 배신자 약사와 비쉬 관계자들 간 간담회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쉬 측 관계자는 "약국 거래 과정에서 불편 사항들이 접수된 만큼 해당 내용에 대해 본사 차원에서 개선안을 논의 중에 있다"며 "7월 초 중으로 관련 내용을 대표 약사 등을 통해 전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 약사는 이번 사안을 예의주시하며 지속적으로 불편사항 등을 접수해 나갈 예정이다.
배 약사는 현재까지 반품불가 정책과 신제품의 세트 주문 형식, 일정 주문액 이해 주문 불가 등 비쉬의 불합리한 약국 정책 등을 수집, 회사에 전달한 상태다.
배 약사는 "이번 사안이 약국이 스스로 거래관행을 바로 잡았다는 선례가 되길 바란다"며 "7월 중 협상 결과를 전달 받고 이후 비쉬의 정책 변화를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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