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하는 식약처가 신뢰받는다
- 최봉영
- 2013-07-02 06:30:0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일본에서 발생했던 부작용 이슈가 현해탄을 건너 한국까지 날아왔다.
일본 후생성은 지난 달 서바릭스 허가사항 부작용 항목에 급성파종성뇌척수염과 길랑바레증후군을 추가했다. 한국 역시 후속조치로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후 일본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사례가 보고됐고, 국내 필수예방접종 대상에 해당하는 '적극 접종 권장'을 중단했다.
CRPS 발생과 백신 부작용간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다. 또 접종을 중지하거나 금지하지도 않았다.
식약처 또한 허가사항 변경내용을 의약사에게 배포한 것 이외에는 특별한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
이 사이 국민적인 불안감은 높아져 갔다. 언론이 연일 부작용 관련 보도를 쏟아냈기 때문이다.
일부 언론은 '적극 접종 권장' 중단 이유였던 CRPS와 무관한 다른 이상반응까지 사례로 제시해 불안감을 더 키웠다.
일부 산부인과는 백신을 접종받은 여성들의 전화문의로 업무에 지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못한 산부인과의사회가 자궁경부암 백신이 알려진 것처럼 위험하지 않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사태 진화에 적극 나섰다.
식약처는 이 때까지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자궁경부암 백신과 부작용간 인과관계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여서 공식적인 입장을 자제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면 정부가 적극 사실확인에 나서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보일 필요가 있었다.
식약처 승격 100일, 식의약품 컨트롤타워가 되기 위해선 할 말은 하는 식약처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샤페론, 누겔 앞세워 글로벌 19개사 파트너링
- 2서울시약, 숙명·동덕여대 약대생 대상 동물약 특강 첫 진행
- 3셀트 1640억·유한 449억 통큰 배당…안국, 시가배당률 7%
- 4명인제약 순혈주의 깼다…외부 인재 수혈 본격화
- 5P-CAB 신약 3종 작년 수출액 258억…글로벌 공략 시동
- 6약국이 병원 매출 이긴 곳 어디?…서초 3대 상권 뜯어보니
- 7약가제도 개선 향방은?…제약, 복지부와 협의 기대감
- 8경기도약, AI 최신정보부터 체험관까지…학술대회 준비 박차
- 9대웅-유통, 거점도매 간담회 무산…좁혀지지 않는 이견차
- 10"약국 경영도 구독 시대"…크레소티 올인원 패키지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