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GA101, 백혈병에 '리툭산'보다 효과 우수
- 윤현세
- 2013-07-25 07: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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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의 악화 없이 생존하는 기간 연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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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의 백혈병 실험약물인 GA101이 기존 약물인 ‘리툭산(Rituxan)'보다 가장 일반적인 혈액암의 진행을 더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GA101은 리툭산의 제네릭 경쟁에 따른 영향을 만회할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툭산은 연간 70억불의 매출을 올리는 거대 제품이지만 금년 후반기 유럽에서 특허권이 만료될 예정이다.
후기 임상 시험 결과 GA101(obinutuzumab)은 화학요법제와 병용할 경우 리툭산보다 암의 악화 없이 생존하는 기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시험에 사용된 화학요법제는 클로람부실(chlorambucil)이며 대상자는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이다.
로슈는 GA101에 결합된 특정 당분자가 신체 면역 세포와의 상호 작용을 변화시켜 암 세포를 공격하도록 면역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 시험 결과는 오는 12월에 열리는 미국 혈액학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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