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큐리언트 80억 유치…지배력 강화"
- 이석준
- 2024-07-19 08:55: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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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암코키스톤구조혁신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 등과 투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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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5월 큐리언트에 100억원을 전략적 투자자(SI)로 투자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데 이어 사모투자회사 키스톤PE와 유암코를 재무적 투자자(FI)로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큐리언트는 80억원의 추가 투자금을 확보해 재무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동구바이오제약은 큐리언트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동구바이오제약과 FI는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동구바이오제약은 FI가 큐리언트에 투자한 지분의 30%를 매수할 수 있는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을 보유하게 되고 FI는 큐리언트에 투자한 지분 전량에 대한 주식매도청구권(풋옵션)을 갖게 됐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큐리언트가 보유한 실력은 first-in-class 신약 텔라세벡 개발과 라이센스 아웃(L/O)을 통해 이미 입증됐다. 항암 파이프라인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재무적 안정성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항암 파이프라인들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임상 개발 전략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주주 동구바이오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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