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도에페드린 고용량, 결국 전문약 전환으로 가닥
- 최봉영
- 2013-08-23 1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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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약심, 식약처 의견 상당부분 수용…내달 중순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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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 전환에 대한 최종 결론은 내달 중순경에 발표될 전망이다.
23일 식약처는 중앙약심을 개최하고 슈도에페드린 전문약 전환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식약처, 보사연, 약학대학 교수, 의과대학 교수 등 8명이 참석했다.
당초 예정 시각보다 30분 늦어진 오전 11시에 시작된 회의는, 1시간 가량 진행돼 지난 회의에 비해 신속하게 마무리 됐다.
참석자에 따르면, 슈도에페드린120mg은 전문약 전환이 유력하게 검토됐다. 나머지 30mg과 60mg은 현재의 일반약 지위를 그대로 유지된다.
그간 약사회나 제약사 등은 고용량 역시 안전성 문제가 없었던 만큼 전문약 전환에 반대한 바 있다.
하지만 국민 건강을 지킨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식약처의 요구안을 상당부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향후 전문약 전환에서 불거질 수 있는 문제와 이에 대한 보완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중앙약심에서 모아진 의견을 토대로 다음달 중순에 최종 결론을 발표한다는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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