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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텔미살탄 제제 최초 병포장 9월 출시

  • 이탁순
  • 2013-09-04 10:16:27
  • 공기중 장시간 노출에도 성상 변화 없어

삼일제약(대표 허강)이 1월 출시된 '텔미살탄' 성분의 제네릭 '텔미스정'과 '텔미스플러스정'을 9월 1일부로 병포장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텔미살탄 제제는 공기 중에 노출될 경우 흡수성에 의해 성상이 변화되는 제제의 안정성 문제를 예방하고자 알루미늄 PTP 포장형태로 시판하고 있다.

하지만 삼일제약의 텔미스정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흡수성을 개선, 공기 중 장시간 노출에도 성상에 변화가 없으며 병포장 출시를 통해 삼일제약만의 차별화된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병포장 출시로 텔미스정과 텔미스플러스정은 약포지 조제가 가능해진다"며 "악포지 조제는 약사의 조제편의성과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높이고 약을 별도로 조제해 따로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미싱 도즈 발생률을 낮춰 환자의 안정적인 혈압조절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텔미스정은 흡수성 개선과 함께 오리지널 복합제의 이층정의 성상을 단층정으로 개발, 정제 크기를 대폭 축소시킴으로써 환자의 복용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일제약의 텔미스정과 텔미스플러스정의 흡수성 개선을 위한 제조기술의 특허가 최근 등록 결정됐으며 단층정 제조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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