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잘 나갔던 '아반디아'의 쓸쓸한 약가인하
- 최은택
- 2013-09-11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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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만료로 30% 하향 조정...로시타존이 유일한 제네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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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당뇨병치료제의 맹주였던 이 의약품은 안전성 이슈로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제네릭 업체로부터도 외면받았다.
복지부는 말레인산 로시글리타존 성분의 특허가 오는 11일로 만료되자 다음날인 12일부터 같은 성분 의약품의 약가 인하 고시를 공고했다.
공고내용을 보면, GSK의 아반디아정4mg은 정당 1388원에서 971원으로 30% 인하된다. 또 가산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9월 12일에는 현 가격의 53.55%인 743원까지 추가 조정된다.
유일한 제네릭인 유한양행의 로시타존정4mg도 같은 날부터 952원에서 943원으로 상한가가 인하된다. 혁신형제약 가산이 적용돼 아반디아 현재가격의 68% 수준으로 가격이 조정되는 것이다. 아반디아보다는 28원이 더 싸다.
이어 내년 가산이 종료되면 743원 동일가로 추가 조정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앞서 이달 1일부터 급여기준이 확대된 화이자의 혈우병치료제 베네픽스주의 보험상한가를 831원에서 811원으로 인하하는 별도 고시를 지난달 30일 공고한 바 있다.
한편 아반디아는 한 때 연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승승장구하다가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이 제기돼 2010년 하반기부터 사용이 엄격히 제한됐다.
이후 회사 측이 국내 영업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 FDA자문위원회가 아반디아에 대한 사용제한 조치를 해제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내놔 아반디아를 포함한 TZD계열 당뇨약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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