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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비용 절감 목적 8500명 규모 감원 계획 발표

  • 윤현세
  • 2013-10-02 08:39:15
  • 이전 발표된 7500명 규모 감원 계획에 추가로 진행

머크는 값싼 제네릭 제품의 경쟁으로 인한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추가로 85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감원은 이전 발표된 7500명 규모의 직원 삭감에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 감원 규모는 전체 머크 인력인 8만1000명의 20%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머크는 구조조정을 통해 25~30억불에 달하는 비용이 절약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직원 비용은 2015년말까지 25억불, 판촉 및 연구 개발비는 2014년말까지 10억불 정도 줄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머크는 본사를 뉴저지 Whitehouse Station에서 Kenilworth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초 머크는 본사를 Summit 지역으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비용을 줄이기 위해 Summit과 Whitehouse 두 곳을 모두 폐쇄한다고 말했다. 본사 이전은 2014년부터 시작해 2015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머크는 지난 2009년 쉐링-푸라우를 매입한 이래 10만명에 달하던 직원을 구조조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줄여왔다. 이는 다른 제약사와 마찬가지로 각국 정부의 의료비 감축에 따른 영향과 주요 제품의 특허권 만료 때문이다.

지난해 머크는 천식과 알러지 치료제인 ‘싱귤레어(Singulair)'의 미국 특허권이 만료됐다.

금년 머크는 편두통 약물인 ’막살트(Maxalt)'와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Propecia)’등이 특허 만료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또한 ‘자누비아(Januvia)'는 기존 약물의 제네릭 출시로 인해 2분기 이윤이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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