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학술 심포지엄, 더 많이 개최"
- 김지은
- 2014-02-24 12:24: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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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 김광종 마케팅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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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정 질환과 일반의약품을 중심으로 하는 약사 대상 학술 심포지엄이 속속 개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종근당이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은 PMS(월경 전 증후군)을 조명하고 해당 질환과 관련 제품을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을 다양하게 설명해 약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 개최 뒤에는 종근당 김광종 마케팅 본부장이있었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약국을 개국한 경험이 있는 그에게도 이번 학술 심포지엄이 갖는 의미는 남달랐다.
"질환이나 제품에 대해 전문적으로 학습할 만한 심포지엄이 많지 않아 약사 입장에서도 불만이었죠. 약국에서는 영업사원이 잠깐 들러 약을 전달하며 몇마디 이야기하는 것이 전부이다 보니 제품에 대한 상담과 재구매 유도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제약사들의 약사 대상 학술 심포지엄이 늘고 있는 점은 반가운 소식 중 하나이죠."
김 본부장은 PMS(월경 전 증후군) 치료제인 프리페민의 출시가 이번 약사 대상 학술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개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환자뿐만 아니라 전문가인 의약사도 생소해 하는 PMS를 관련 제품 상담자인 약사들에게 소개함으로서 약국도 질환 관리를 통한 지속적 매출을 창출하고 제약사 역시 마케팅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기 때문이다.
"회사 역시 이번 행사를 통해 약사님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마케팅 기법이나 소비자의 피드백, 학술적인 내용 등을 전해들을 수 있어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해요. PMS가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질환이라 우려한 부분도 있었는데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용기를 얻은 측면도 있어요."
제품을 마케팅 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 '소통'을 중요한 철학으로 삼고 있다는 김 본부장.
일반약의 경우 대중광고가 소비자에 전달하는 메시지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약사들이 제품과 관련 질환을 정확히 인지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 마련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그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느낀 점이 많은 많아요. 앞으로 일반약의 전문가인 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다양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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