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바이오콘에 '갈버스' 특허권 침해 소송
- 윤현세
- 2014-04-04 07:22: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웍하트에 이어 두번째 소송 진행 중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노바티스는 인도의 바이오콘(Biocon)이 당뇨병 치료제인 ‘갈버스(Galvus)'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다고 3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인도 델리 고등 법원에 바이오콘이 갈버스의 제네릭 약물을 시판하는 것을 막아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28일 열린 공청회에서 델리 법원은 바이오콘이 갈버스 제네릭을 다음 공청회까지 제조, 판매 및 수출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갈버스는 노바티스의 거대 품목 중의 하나로 지난해 매출이 12억불에 달했다.
노바티스는 3월 초에도 웍하트(Wockhardt)가 갈버스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델리 고등 법원은 웍하트의 제네릭 약물 판매 금지에 대해 예비적인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웍하트는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으며 관련 소송도 계속 진행 중이다.
인도는 시장의 규모가 매우 커 거대 제약사들이 무시할 수 없지만 특허권이 보호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9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10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