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담배소송 지지에 녹소연도 '동참'
- 김정주
- 2014-04-15 15:51: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지성명 발표…담배값 인상·경고문구 강화·광고금지 등 촉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공공기관 최초로 담배소송을 제기한 건보공단의 행보에대해 녹색소비자연대도 지지하고 나섰다.
녹소연은 15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공단의 빅데이터에 기반한 담배소송 지지를 분명히 했다.
녹소연은 중고등학생의 흡연률이 지난 10년 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적극적인 경고문구가 표기돼 있지 않으며 편의점 등에 담배 광고판이 즐비한 상황인 등 국가와 기업의 금연 노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담배소송이 비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녹소연은 모든 정부부처가 자잘한 이해관계를 넘어 국민건강과 청소년 미래를 위해 담배회사에 책임을 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담배값을 올리는 한편, 경고문구 그림 표시 강화와 광고 금지 등 금연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9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10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