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주요 약물 후기 임상 빠르게 진행
- 윤현세
- 2014-04-25 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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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심 사업부 분할 또는 협력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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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항암제 실험약물의 개발 진행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비핵심 사업부의 분할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그러나 화이자의 매입 제안에 대해서는 관련 언급을 거부했다.
아스트라의 CEO인 파스칼 소리엇은 자사의 중점 제품군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감염 질환 및 신경 과학 지사의 매각 또는 협력 체결등의 계획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는 주요 약물의 특허권 만료로 인한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4개의 중요 실험 약물의 후기 임상을 진행 하고 있다. 이중 2종은 항암제, 2종은 호흡계 약물로 이중에는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면역 치료 항암제인 MEDI4736도 포함됐다.
분석가들은 아스트라의 개발 진행이 매우 빠르다며 예상보다 일찍 아스트라가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아스트라는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6개월 빨리 MEDI4736의 3상 임상 시험 진행을 결정했다. MEDI4736은 면역계를 촉진하는 항 PD-L1 계열 약물로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미국 임상 종양 학회에서 1상 임상 시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폐암 치료제인 AZD9291의 3상 임상 시험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증 천식 약물인 트랄로키누맵(tralokinumab)과 만성 폐질환 치료제인 벤랄리주맵(benralizumab)도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1분기 아스트라의 매출은 증감 없이 64억불이었지만 핵심 운영 이익은 16% 감소했다. 또한 2014년 매출은 중간 한자릿수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속쓰림 치료제인 ‘넥시움(Nexium)'의 제네릭 경쟁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넥시움과 크레스토는 예상보다 나은 매출을 기록한 반면 당뇨병 약물의 매출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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