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비리어드', 트윈스타 추월…리딩품목 스위치
- 가인호
- 2014-05-02 06:14: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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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품목별 매출 분석, 비리어드 200억 돌파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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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은 올해 비리어드, 트윈스타, 트라젠타 등 대형 도입 3품목 매출을 2700억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일 데일리팜이 유한양행 1분기 품목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1분기 202억원을 달성하며 회사 내 최고 매출 품목으로 등극했다. 그동안 유한의 1등 품목은 트윈스타였다.
비리어드는 1분기 성장률이 135%에 달하고 있는 데다가 다제내성 환자에 대한 단독요법 효능을 입증한 3개 이상의 연구자 주도 임상이 발표를 앞두고 있거나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급여 여부가 주목된다.
올해 비리어드는 900억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트윈스타와 트라젠타도 분기 매출 200억원대에 근접하며 올해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분기매출 200억 돌파를 하지 못했지만, 통상적으로 1분기 매출이 가장 저조하다는 점에서 유한이 목표로 한 품목별 900억 매출 달성은 아직 희망적이다.
지난해 트윈스타(764억), 트라젠타(584억), 비리어드(530억) 등 3대 도입품목 매출은 187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27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이어 아토르바(78억), 코푸시럽(69억), 메로펜(43억), 프리베나(35억)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1분기에는 API 수출이 15% 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측은 올해 다국적 제약사 대상 API 수출 증가로 API 수출규모를 1400억원 이상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한의 1분기 매출액은 2258억원(4.7% 성장), 영업이익 140억원(15.7% 성장), 순이익 303억원(5.9% 성장) 등 1분기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유한은 올해 매출 목표를 1조 400억으로 설정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베나 매출과 C 형 간염 치료제 API 납품이 집중되는 하반기에 실적 성장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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