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칼트레이트…화이자 OTC 강화 기류 뚜렷
- 어윤호
- 2014-05-20 06:15: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애드빌' 이어 칼슘보충제 론칭…다국적사 'OTC 사랑' 커져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한국화이자는 지난해 출시한 진통제 '애드빌'에 이어 최근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 플러스 D500'을 국내 론칭했다.
두 품목 모두 세계 1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품목으로 국내 시장에서 화이자의 새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 출시된 칼트레이트의 경우 1정에 칼슘 600mg, 비타민D 500IU와 함께 미네랄 4종(구리, 아연, 망간, 마그네슘)을 함유, 콜라겐 형성을 돕는 제품으로 센트룸과 함께 와이어스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약이다.
플러스 D500과 용량이 다른 '칼트레이트 D400'은 현재 GSK가 병의원 처방용으로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처방의약품 중심의 다국적제약사들이 OTC 품목을 강화하는 것은 최근 하나의 추세가 되고 있다. 화이자 역시 대형품목의 특허만료 등으로 인해 OTC 역량 강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화이자의 애드빌과 칼트레이트는 세계시장 1위 품목인 만큼, 국내사들은 해당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확고한 리딩 품목이 악재 발생 등으로 인해 지배력을 상실한 상황이다. 앞으로 해당 시장들에서 매출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1위 진통제 '애드빌', 발현속도 다르다"
2013-12-30 06:24:4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