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 사장들 일반증인 제외…협회 임원 대체
- 최은택
- 2014-10-07 1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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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위, 일반증인 채택...이상석·김성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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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 사장들이 국회 국정감사 일반증인에서 제외됐다.
외자계 제약사들은 지난 7월 주요 업체 사장 11명이 일반증인으로 채택돼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7일 오전 확정된 일반증인 명단에는 모두 제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일반증인 34명과 참고인 7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먼저 다국적 제약사의 기부 등 사회적 기여내역 확인을 위해서는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이상석 상근부회장, 김성호 전무 2명이 호출됐다.
또 상급종합병원 상황점검을 위해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과 이계융 상근부회장이, 갑상선암 과다진단 및 치료에 대한 의사연대 측 입장을 듣기 위해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서홍관 전문의와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가 각각 일반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 부과체계 관련 진행사항 문의를 위해 복지부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 이규식 위원장, 대리수술 등 불법의료행위 실태와 원인, 근절방안 질의를 위해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박영진 기획이사와 김선웅 법제이사가 각각 호출됐다.
최근 노동쟁의를 겪은 속초의료원 박승우 원장도 일반증인에 포함됐다.
또 신의료기술평가 진행 의견청취를 위해 서울인치과 엄인웅 원장이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증인심문 때 출석하게 된다.
복지위는 21일에도 대한결핵협회 신상숙 사무총장, 김은배 복십자의원장, 이상주 상주 적십자병원장 등 7명을 일반증인으로 불러 병원운영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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