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태국서 독감백신 '지씨플루' 407만 도즈 수주"
- 김진구
- 2024-09-23 09: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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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태국 정부 입찰서 수주 성공…2년 연속 전량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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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지난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입찰에 성공하면서 GC녹십자는 2년 연속 태국 입찰물량 전량을 수주했다. 동시에 누적 수주량 1000만 도즈를 돌파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백신 수출지원 및 국가출하승인 일정 단축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해외 수출계약 체결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감백신은 유행 계절을 타는 제품으로 유행 전 접종 시기가 정해져 있어 신속한 대응 역량이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는 게 GC녹십자의 설명이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오랜 시간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인정받은 지씨플루는 개별 국가 공공시장에서도 역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한 국산 백신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WHO 산하 국제기구의 최대 계절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 지난해독감백신 누적 생산량이 3억 도즈를 넘어섰다. 지씨플루는 매년 수출 국가와 물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3개국에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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