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리베이트 전담수사반, 지오영 압수수색
- 이탁순
- 2014-12-23 1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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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본사와 인천영업소 방문해 거래장부 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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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서부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이 지오영 본사와 인천 영업소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하드디스크와 제약사 거래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이 제약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리베이트를 조사한다는 점에서 이번 압수수색도 리베이트 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올초에도 리베이트 전담반이 대형 의약품 도매업체를 조사한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지오영은 작년 단일 법인으로는 의약업계 사상 최초로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업체다.
올초에는 대형병원 진료재료 구매대행 서비스업체 '케어캠프'를 인수하면서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만큼 거래 제약사와 요양기관도 많아 이번 조사의 향방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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