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린타, 항혈소판요법 가이드라인 바꿀 확률 높다"
- 어윤호
- 2015-03-18 0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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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근경색 병력 대상 3년 장기 효능 입증한 PEGASUS 연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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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 대상 '브릴린타(티카그렐러)' 장기 처방에 대한 의료진의 기대가 크다.
대규모 임상 PEGASUS-TIMI54를 통해 투약 3년 시점에서 심근경색 병력 환자의 심혈관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등 1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즉 MI 후 안정된 상태의 환자들에게 아스피린에 더해지는 P2Y12 억제제 티카그렐러 전략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경우 최대 3년까지 심혈관사건 예방효과를 이어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고된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3년 시점에서 브릴린타 90mg과 60mg 그룹의 1차 종료점 빈도가 각각 7.85%와 7.77%로 모두 위약군(9.04%)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90mg군은 위약군 대비 심혈관사건 상대위험도가 15%, 60mg군은 14% 낮았다. 다만 출혈 발생률은 브릴린타군이 위약 대비 높았다.
이번 연구에서 새롭게 조명된 부분은 티카그렐러 60mg 요법이다. 약제는 현재 1일 2회 90mg이 사용되고 있는데, 급성기에서 더 나아가 안정된 상태의 장기적 혜택을 본다는 측면에서 60mg 요법을 임상연구에 적용했다. 국내에는 90mg이 허가돼 있다.
관상동맥절재술(PCI)를 받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 대한 항혈전제 사용은 치료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중 항혈전제 요법의 최적 지속기간은 학계에서도 확정된 것이 없다.
문제는 관상동맥절재술 시술 12개월 이후에도 갑자기 혈전이 생성돼 관상동맥이 막히는 후기 스텐트 혈전증(VLST)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브릴린타의 처방 기간 연장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학계 일각에서는 미국, 유럽 등 세계적인 진료 가이드라인의 변화를 점치기도 했다.
심장학회 관계자는 "PEGASUS는 이제까지 없었던 디자인의 대규모 연구다. ACS 환자에게 혈전성 심혈관사건 예방을 목적으로 항혈소판제 처방을 권고하는 기간이 현재 1년인데, 이 기간이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권고 약제는 단연 브릴린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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