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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국감에 문형표 전 장관 소환…안명옥 원장도

  • 최은택
  • 2015-09-18 12:28:11
  • 보건복지위, 증인 추가 선정…청와대 라인인 불발

21일 열리는 이른바 '메르스 국정감사'에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최원영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과 김진수 고용복지 비서관 증인채택은 불발됐다.

18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는 전날인 17일 저녁 복지부 산하기관 등의 국정감사를 마치고 일반증인 추가 채택안을 논의했다.

쟁점은 메르스 사태 당시 청와대 라인을 호출하는 내용이었는데, 여당의 반대로 이날도 최 전 수석과 김 비서관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실패했다.

대신 문 전 장관과 안 원장을 추가하는 데는 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21일 하루 동안 열리는 메르스 국감에는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윤순봉 삼성공익재단 대표이사, 류재금 삼성서울병원 감염관리실 파트장, 감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 등 이미 채택된 4명의 일반증인과 함께 문 전 장관과 안 원장이 출석하게 됐다.

참고인으로는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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