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판매액, '메르스'영향 6월 바닥찍고 회복세
- 정혜진
- 2015-10-03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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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의약품판매액 1조500억원 기록...온라인쇼핑 소비액 최고치 경신
의약품 판매액이 메르스 여파에 6월 크게 감소했다 7월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간한 '월간 유통산업 동향'에 따르면 의약품 판매액은 6월 1조179억원에서 7월 1조537억원으로 나타났다.
7월 기준으로 2014년 동월대비 증감률은 2.3% 증가했다.
지난 6월 우리나라 순수소매판매액 21조 5539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4%,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그러다 7월에 접어들면서 순수소매판매액은 22조5009억으로 전월대비 4.4%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전년 동월대비 1.9% 증가한 규모다.
한편 택배배송을 이용하는 무점포 소매는 지난 6월이 2014년 6월보다 15% 늘어나며 크게 성장했다.
온라인쇼핑 판매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월 한달 간 전체 소매업체 판매액을 합한 소매 판매액이 29조345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6% 감소했지만 온라인쇼핑 거래액 만큼은 4조4340억원으로 26.6%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1조978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8% 늘어나 온라인거래 중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44.6% 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음·식료품 등 장바구니 물품 거래액이 두드러지는데, 지난 6월 모바일 통한 음식료품 판매액은 전년 대비 465.4% 증가했다. 농축수산물 판매액도 115.5% 증가하며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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