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변화로 7천 경기약사회원 권익실현"
- 영상뉴스팀
- 2015-11-08 0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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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스케치] 김범석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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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사회 김범석 회장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출사표를 공식화했습니다.
김범석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7일 저녁 6시 성남시약사회관 강당에서 출정식 및 후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석 후보,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 김병선·조원익 선대본부장(김범석 후보 선거캠프), 전혜숙·김미희 전 국회의원, 이진희 성대약대 총동문회장, 정규혁 성대약대 학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후보가 내건 선거슬로건은 '창조적 변화! 행동하는 양심'으로 '7천 경기도약사회원' 권익보호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범석 예비후보(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제가 성남시약사회 6년 임기동안 전의총·청구불일치·한약사 문제 등 많은 현안을 겪으면서 약사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현 분회장의 역할에 한계를 느껴서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도전해 이런 현안들을 해결하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특히 한약사 문제는 우리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기도약사회장에 당선되면 이 문제를 제 임기 안에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선거 전략과 전술 그리고 표심 향방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선대본부장들의 각오도 남달랐습니다.
[현장멘트] 김병선 선대본부장(김범석 후보 선거캠프): "저희는 삼불(三不)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첫째 불광불급(不狂不及: 아무리 쉬운 일도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둘째 불망초지(不忘初志: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 셋째 불사불생(不死不生: 개인의 사심을 버리고 회원만을 생각해야 약사회가 새로 태어난다)입니다."
[현장멘트] 조원익 선대본부장(김범석 후보 선거캠프): "김범석 후보는 제가 보기에는 최고로 출중하고, 능력있고, 아이디어도 많고, 실행력 있는 후보라고 확신합니다. 선거는 한표 차이로라도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제 생각은 달라요. 완승해야 합니다. 김범석 완승!"
그동안 김 후보는 전의총에 맞서 병의원 100여곳을 맞고발, 청구불일치사태 전국 최초 소명거부 선언, 대형병원 키오스크 진입 시도 저지 등 약사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김 후보가 내건 공약 1순위도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실천적 행동입니다.
[인터뷰] 김범석 예비후보(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편안한 약국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약권 침해세력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습니다. 경영 활성화를 위하여 불용재고반품사업에 모든 약을 포함시키겠습니다. 학술 강좌를 권역별 연 1회 이상 실시하겠습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당당한 약사회, 힘 있는 약회 그리고 약사회를 열린 조직으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며 회원들의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김범석 예비후보(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회원 여러분, 회장의 의지와 판단력이 우리 회원들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변화를 원하는 회원님들의 염원을 이번에는 제가 꼭 담아 내겠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열정을 살려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반드시 결과물을 얻어 내는 회무를 하겠습니다."
한편 성대약대 출신인 김 후보는 17·18대 성남시약사회장, 경기도·대한약사회 대의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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