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제약특성화대학원 4번째 주인공은 '이대'
- 이혜경
- 2015-11-10 1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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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 1차 지원 이어 3차 지원 대상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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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원하는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네 번째 주인공으로 이화여자대학교가 선정됐다.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1차 지원을 받았던 충북대학교는 재선정에서 탈락하면서 내년부터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신규 선정된 이화여대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여성 제약산업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우수 교원 확보, 해외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 등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1차 지원 사업에 이어 선정된 성균관대는 그동안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 및 교원 확보, 제약산업 전문대학원 모델 제시로 선도대학으로 포부와 발전 가능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모집에는 총 6개 대학이 지원(약학대학 5, 경영전문대학 1)했으며, 교육전략의 우수성, 글로벌 산학협력계획, 사업수행 능력·의지 등에 대한 선정평가를 거쳤다.
성균관대와 이화여대는 대학원 운영비, 장학금 등 2016년도 5억원 이내의 국고지원을 비롯, 이후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최고 5년간(3+2년) 약 25억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학위는 내년 3월부터 운영할며, 제약산업의 융합적 특성을 반영한 다학제 교육, 실무(현장) 중심의 교과 과정 등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사업은 제약 기술경영(R&D관리),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등 핵심 역할을 담당할 다학제간 융합 지식·실무(현장) 역량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위과정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을 통해 제약산업의 글로벌화 및 새로운 시장 창출에 핵심적 역할을 할 전문 인력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 대학은 3년 지원 후, 계획의 이행 여부 및 성과 여하에 따라 2년 추가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12년 6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성균관대와 충북대를 1차 지원했으며, 중앙대는 2014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차 지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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