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티칸·자렐토 등 다국적사 제품 품절 잇따라
- 정혜진
- 2015-12-16 1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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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다가오며 수급 불균형 초래...심바스타틴· 크레보릴에스캅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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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약품의 품절로 약국 불편이 심화되는 가운데 연말이 다가오면서 공급이 달리는 의약품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유통업체에 따르면 노바티스 '써티칸정' 1mg, 바이엘 '자렐토' 2.5mg 56T 등이 공급 지연을 통보했다.
써티칸정은 생산, 수입일정이 지연돼 일시 품절 상태다. 노바티스는 도매업체 공문을 통해 12월 말부터 공급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11월 이후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미나 12월 16일부터 정상 공급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엘이 생산하는 자렐토 2.5mg 56T는 추가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2016년 1월 한달간 제품 재포장 작업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1개월 간 공급이 중단되며 내년 2월부터 출하가 재개될 예정이다.
이밖에 한림제약 '심바스타틴정' 20mg 30T 역시 품절 상태로, 연말이 다가오면서 소포장 공급이 달리는 것으로 유추된다.
보령 '크레보릴에스캅셀'은 10T , 30T, 100T, 500T 등 모든 포장단위의 공급이 중단됐다. 보령제약 측은 원료사가 국내 원료 공급을 중단하면서 생산을 불가피하게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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