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알레르기 치료제 '알러나딘정 60mg' 출시
- 황병우
- 2024-11-04 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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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개발된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 알레르기 치료제
- 항히스타민 복용으로 인한 졸음, 입 마름 등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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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나딘정 60mg은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치료제 가운데 최근에 개발된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을 활용한 제품으로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은 타 항히스타민 성분 대비 졸음, 인지 기능 저하, 입 마름, 시야 흐림, 소화기 운동 감소,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낮다.
이 같은 특징으로 운전할 때, 중요한 미팅이나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기계를 조작할 때 등 졸음 관련 부작용이 문제가 되는 경우에도 권장된다.
알러나딘정 60mg은 1정 중 ‘펙소페나딘염산염’ 60mg이 포함되어 있으며 꽃가루 알레르기, 기타 상기도 알레르기로 인한 콧물, 재채기, 눈의 가려움 및 눈물, 코 또는 목의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복용 편의를 위해 약 8.5mm의 소형 정제로 개발하여 목 넘김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환절기 장기 복용을 고려하여 20정 포장 단위로 구성하여 최소 10일~20일까지 복용할 수 있도록 구매 편의성을 향상했다.
복용 방법은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을 기준으로 1회 1정을 12시간 간격으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알레르기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있어 최근 개발된 펙소페나딘염산염 단일 항히스타민 성분의 알레르기 치료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존에 1일 1회 복용하는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졸림 현상으로 저녁에 복용하게 되는데, 이때 낮 생활 중에는 알레르기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알러나딘정 60mg은 졸음 부담이 적어 낮에도 복용할 수 있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러나딘정 60mg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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