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디지털브랜딩팀 신설…유튜브 운영 확대
- 노병철
- 2024-11-15 16:40: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AI로 만든 움직이는 명화 시리즈부터 IR자료까지 다양한 콘텐츠 구축
-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 중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주요 콘텐츠는 AI 기반으로 제작, ‘AI로 만든 움직이는 명화 시리즈’와 같이 친숙한 작품들을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나리자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과 같은 명화에 부광약품의 대표 제품인 ‘시린메드’를 접목해 색다른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배려하는 콘텐츠도 제공 중인데, 점자 표기를 일찍부터 도입한 제약사로서 ‘AI가 읽어주는 일반약 제품설명서 -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과 같은 영상도 업로드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제약업계에서 보기 드문 시도로, 구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부광약품은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타운홀 미팅 스케치 영상을 비롯해 과거 인기를 끌었던 일반의약품 광고를 재조명하는 콘텐츠도 게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3분기 컨퍼런스콜 IR자료 등도 제공해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부광약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부광약품 디지털브랜딩팀 최창호 부장은 “유튜브 채널이 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검색 플랫폼으로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이면서 빠른 컨텐츠 생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선하고 유익한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제약사 유튜브 채널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광약품은 유튜브 채널 운영 확대를 기념하여 15일부터 약 2주일간 구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6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