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향정 수면약 잇따라 출시…사일레노 제네릭 출현
- 이탁순
- 2016-06-15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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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동일제제 내달 출시...시장파이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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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내달 독세핀염산염 성분의 비향정신성 불면증치료제 '독세정'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년 8월 급여 출시된 사일레노와 동일제제 제네릭이다. 독세핀염산염 제제가 이전에 우울증치료제로 국내 허가된 경험이 있어 사일레노는 신약으로는 허가받지 못했다.
별도 등록된 특허권도 없어 제네릭약물이 1년만에 진입한 것이다. 한미뿐만 아니라 펜믹스도 '고나스정'이라는 제품명의 독세핀염산염 제제를 허가받았다.
독세핀염산염 제제는 비향정신성 불면증치료제로는 급여가 인정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존 향정신성 수면제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금단증상, 의존성, 기억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독세는 이와 달리 부작용이 개선돼 처방일수 제한이 없고, 연령과 상관없이 성인에 처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기존 향정신성 수면제들이 잠드는 효과에 초점을 맞췄다면 독세핀염산염 제제는 깨는 시간 및 회수를 감소시킨 수면유지 효과가 돋보이는 약물이다.
건일제약은 멜라토닌 성분의 비급여약물 '서카딘'도 비향정신성 제품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작년 IMS 기준으로 27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수면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이밖에 광동제약의 천연성분 OTC 숙면관리제 '레돌민'도 작년 매출 20억원을 기록,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수면제 시장의 붐을 이끌고 있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졸피뎀 등 향정신성 수면제의 점유율이 높지만, 비향정약물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로 보고 있다. 판매사들은 학회 홍보 등을 통해 오리지널 강세가 돋보이는 수면제 시장 개척에 나선 상태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0년 28만9500명에서 2015년 45만5900명으로 57%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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