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롭스 "약국 고려 대상아냐…매장 확보 우선"
- 정혜진
- 2016-07-02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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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서면점 약국은 다양한 숍인숍 중 하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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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는 지난달 30일 롭스강남점에서 VIP고객 초대해 설립 3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롭스 측은 약국을 포함한 드럭스토어 형 매장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최근 롭스는 서면점 매장을 열며 약국이 입점된 형태를 선보여 약사사회 논란이 됐다. 지역 약사들이 '대기업 롯데가 체인형 드럭스토어로 약국 상권을 위협하는 것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한 것.
그러나 완성된 매장은 약국과 롭스 매장이 다른 점포로 분리된 별개의 공간이었고 논란도 잠재워졌다.
롭스 관계자는 "처음부터 약국 체인 진출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며 "약사사회의 분위기를 모른 채 다양한 숍인숍 매장의 한 형태로 약국을 골라 오해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국과 롭스 매장은 전전세 개념의 별도 매장일 뿐, 포스 집계와 운영이 완전 별개로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국체인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롯데는 롭스를 론칭하기 전 그룹 차원에서 드럭스토어 연구팀을 만들어 약국 시장 분석을 진행했었다.
그러나 약국 입점 체인 성공이 쉽지 않고 규제가 강한 분야라는 점에 착안, 법적 제한 없이 빠르게 매장을 늘릴 수 있는 헬스&뷰티 스토어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롭스 관계자들도 헬스케어보다는 화장품 사업 종사자 출신들이 대다수다. 지금 선보이는 매장이 헬스케어제품 보다 뷰티 관련 생활용품과 전자기기, 화장품에 무게를 둔 것도 이같은 배경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롭스 관계자는 "숍인숍 형태는 점차 다양해질 것"이라며 "입점 매장 중에는 약국 뿐 아니라 안경점, 카페 등 다양한 업종들이 논의되고 있다. 같은 그룹 계열사 하이마트가 숍인숍을 운영하듯, 롭스도 같은 이유로 숍인숍 매장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롭스는 현재 전국에 70개 가까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내 100개 매장을 목표로, 7월에만 2개 점포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는 매장을 늘려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충성 고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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