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제, 안전성 맹신 금물…복약지도 '우선'
- 영상뉴스팀
- 2016-08-02 06:14: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부작용 리포트] 군포시약사회 엄준철 약학이사(안전상비약 상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번 시간은 안전상비약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군포시약사회 엄준철 약학이사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엄준철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약은 어떠한 부작용과 주의사항이 있습니까?
[엄 약사] 네, 안전상비약이라는 이름과 달리 의약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부작용과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해열제를 하나 구입하실 때도 먹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고요, 먹어도 되지만 주의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간, 신장, 임신 여부, 소아 연령, 작용시간, 복용간격, 복용법, 약물 대사, 상호작용, 기타 경고문이나 흔한 부작용 들을 검토해야 합니다. 흔하지 않지만 한번 발생하면 치명적인 부작용도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과 어린이부루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 타이레놀, 어린이부루펜시럽은 어떠한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엄 약사]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해열, 진통제는 어린이용타이레놀정80mg, 타이레놀정160mg, 타이레놀정500mg,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이 있습니다. 크게 어른용 진통제와 어린이용 해열제인데요.
타이레놀은 간 손상을 특히 주의해야하고 매우 드물지만 치명적인 피부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몇 가지 약물과 상호작용이 있습니다.
부루펜은 위장문제, 신장문제, 출혈 위험 등이 핵심 문제이고 치명적인 피부알레르기가 타이레놀처럼 나타날 수도 있으며 약물상호작용은 좀 더 많습니다.
[기자] 타이레놀 간 손상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타이레놀 간 손상은 그냥 약이니깐 간에 무리가 있겠지 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아주 특별히 주의해야 하고 대국민 약물교육 홍보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규정용량을 초과해서 먹거나 다른 계통의 진통제 처방약이나 감기약 등을 혼합해서 먹거나 최근에 술을 먹은 사람이 타이레놀을 먹으면 가장 안전한 진통제였던 타이레놀이 심각한 독극물로 역할을 하여 간세포가 급격하게 파괴되어 급성간손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기자] 가장 안전한 진통제 타이레놀이 갑자기 독극물로 바뀌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엄 약사] 네, 간에서 대사되는 원리를 알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이 그 성분입니다.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른용 타이레놀 다 마찬가지구요. 먹으면 해열진통제로 작용을 하고 간에서 대사되어 분해되면서 소변으로 배설 됩니다.
이 대사과정을 잘 보셔야 하는데요. 정상 용량에서는 간손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정 용량을 넘어설 때 갑자기 독극물로 돌변하는데요. 간에 들어간 아세트아미노펜은 크게 3가지 방식으로 대사가 됩니다.
첫 번째가 글루크로나이드 포합인데요, 간에 들어온 약물의 60%가 이 방식으로 대사됩니다.
간 대사효소인 글루크로나이드가 아세트아미노펜에 결합하여 소변으로 배설되게 해줍니다. 참고로 이 방식은 간에 해롭지 않습니다.
두 번째 방식은 황산염(sulfate)이 결합하여 소변으로 배설시키는데 30%가 이렇게 배설되고 이 역시 간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세 번째 방식이 문제인데요. 글루타치온 포합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5~10%는 간에서 CYP450 2E1 효소에 의해 산화되어 NAPQI(N-acetyl p-benzoquinone imine)로 변형되는데, NAPQI가 간 독성물질입니다.
그러나 간에서는 실시간으로 NAPQI를 글루타치온(GSH)에 결합시켜 소변으로 배설시킵니다.
이게 정상용량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고 간에 저장되어있는 글루타치온의 20%만 소비해도 무리 없이 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아세트아미노펜이 과량으로 들어오게 되면 글루타치온이 급격하게 소모되어 NAPQI를 대사시킬 수가 없어지고 NAPQI가 간에 과량으로 남아돌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NAPQI가 간세포를 심각하게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약이란 게 적정용량에서는 약이지만 일정용량을 초과하면 독으로 돌변한다는 내용을 아주 잘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올바른 복용법에서는 간독성이 없고 과량에서 간 손상이 나타난다는 말씀이군요?
[엄 약사] 네, 정상용량에서는 간독성이 없고 용량이 초과될 때 간 손상이 나타납니다.
간 손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경우는 복용간격이 짧을 때,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다른 약을 모르고 같이 먹을 때, 한 번에 일부러 여러 알을 먹을 때, 술을 먹고 먹을 때입니다.
타이레놀을 성인이 진통제로 먹고 효과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4~6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또 먹으면, 간에서 아직 대사를 못 시켰는데 또 들어오니깐 과부하가 걸려 간 손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열제 타이레놀을 먹이고 열이 안 떨어지니깐 또 먹이면 간에 무리가 갑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다른 약들이 엄청 많습니다.
감기약으로 병원에서 처방 받아 지은 약들에 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일반의약품들에도 많습니다.
게보린, 펜잘, 사리돈, 기타 두통약들이나 판피린, 판콜, 기타 일반의약품 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가 있습니다.
복통약, 생리통약, 근육통약 등에도 있습니다.
타이레놀과 다른 약이라고 생각을 하여 모르고 중복적으로 과량으로 섭취할 위험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과량으로 섭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더 먹으면 약발이 잘 들을 거라고 생각하여 정해진 용량을 초과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자살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하는데 타이레놀을 아주 과량(10g)으로 복용하여 자살을 시도하는 사례가 실제로 있습니다.
간이 심각하게 파괴되어 사망이 가능합니다. 긴급하게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도 입원비 포함하여 치료비가 엄청 나오고 간 이식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술을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타이레놀을 먹으면 독성이 증가합니다.
오늘 술을 먹은 사람뿐만 아니라 오늘 술을 먹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매일 술을 3잔(순수 알코올 30g = 4.9%맥주 285ml 3잔) 이상 먹던 사람은 타이레놀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기자] 약물상호작용 관점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다른 약과 중복적으로 먹지 말아야 하는 거군요?
[엄 약사] 네, 타이레놀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고 다른 약에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가 있는지 잘 보셔야 합니다.
일반인들은 약을 보아도 알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약사에게 물어보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기타 약물상호작용으로는 항암제 부설판이 글루타치온 포합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과 경쟁적으로 글루타치온을 소모시켜서 독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부설판을 복용한지 최소 72시간 내에는 타이레놀을 복용해선 안 됩니다.
결핵약 이소니아지드, 간질약 페니토인, 에이즈약 지도부딘도 아세트아미노펜의 간독성을 증가 시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혈전용해제인 와파린의 대사를 방해하고 혈액응고를 방해하기 때문에 출혈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기자] 올바르게 복용하는 것이 참 중요하군요?
[엄 약사] 의약품은 사용법을 잘 모르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좀 번거롭더라도 약국에서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레놀은 소아의 경우 해열목적으로 의사의 처방전에 의하지 않는 한 3일 이상 먹으면 안 되고 진통목적으로 5일 이상 먹으면 안 됩니다.
3일 동안 해열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타이레놀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보호자의 임의 판단으로 먹이시면 안 됩니다.
참고로 만2세 미만의 소아는 단 한번을 먹어도 의, 약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발열의 이유가 무엇인지 소아과 진료가 필요 합니다.
어른들은 해열(몸살)목적으로 3일 이상 드시면 안 되고 진통목적으로 10일 이상 드시면 안 됩니다.
열이 3일 이상 지속된다거나 통증이 10일 이상 간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고 의사의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약이지만 필요할 때 아무 때나 사서 먹으면 더 큰 질병을 은폐시키기도 하고 약물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타이레놀이 임산부에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최근에 임산부에게 자페아 출산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산부는 무조건 먹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병원에서 상의를 하고 위험 대비 효과를 어느 정도 저울질해서 본인의 판단이 아닌 전문가의 판단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기자] 용법대로 올바르게 복용해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요?
[엄 약사] 설명서대로 정확하게 먹고 의, 약사의 지시를 잘 들어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거의 부작용이 없지만 매우 드물게 두드러기, 소양성(가려움) 발진이 나타나기도 하고 로또 당첨확률과 비슷할 정도로 거의 안 나타나는 부작용인 스티븐존슨 증후군(SJS)과 독성 표피 괴사용해(TEN)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SJS, TEN은 죽을 수도 있는 부작용입니다.
용법대로 올바르게 복용해도 죽을 수가 있는 건데 누가 이 부작용이 생길지 의, 약사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타이레놀과 부루펜시럽 둘 다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체질적인 알레르기 거부 반응이기 때문에 기존에 이상이 없던 사람은 계속 이상이 없습니다.
한번이라도 타이레놀이나 부루펜을 먹어 본적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과민면역반응이 안 나타날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 약을 생전 처음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엔 편의점에서 구입하지 마시고 병원 처방으로 드시고 혹시나 피부에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재 방문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발생한 사망사례가 좀 있습니다.
[기자] 밤에 급하게 해열제로 타이레놀현탁액과 부루펜시럽을 사서 소아에게 먹일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엄 약사] 네 주의점이 아주 많습니다.
일단 만2세 미만의 소아는 반드시 소아과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열이 나니깐 해열제를 사서 먹여야겠다. 라는 생각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소아과가 문을 여는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릴 수가 없겠다. 라고 생각이 드시면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소아과의사의 진료를 이미 받은 후인데 의사가 열이 날 경우 해열제를 별도로 먹어도 좋다고 한 경우엔 구입하여 먹이셔도 됩니다.
그리고 타이레놀과 부루펜의 선택 여부인데, 어느 것을 먹여야 하는지 기존 조제약을 잘 보셔야 합니다.
약국에서 조제 받은 약에 해열제가 이미 들어가 있는 경우 이것이 타이레놀 계통의 약을 포함하고 있는지 부루펜 계통의 약을 포함하고 있는지 아셔야 합니다. 중복적으로 과량으로 먹이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보통 소아과에서 부루펜 계통의 시럽을 더 많이 씁니다.
타이레놀은 가루약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고요. 타이레놀이 물약으로 가끔 나가기도 하는데 조제 받은 약국에 물어보셔야 정확합니다.
열이 많이 난다고 해열제를 너무 많이 먹이면 반대로 저체온증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하고 타이레놀 현탁액을 조제 받았는데 상비약으로 사둔 타이레놀현탁액을 중복적으로 먹이면 간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루펜 시럽도 마찬가지로 저체온, 신장, 위장 손상이 나타납니다.
저체온증은 참고로 열이 약간 있었던 아이에게 나타나기 보다는 고열의 아이에게 과도한 해열제 사용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고열일 때 전문가의 정확한 용법 용량 조언이 더욱 요구됩니다.
[기자] 어린이 부루펜시럽 부작용은 어떻습니까?
[엄 약사] 부루펜시럽은 앞에서 말한 타이레놀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과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간손상의 위험이 훨씬 적고요.
대신 신장, 위장 부작용이 더 크고 부루펜이 2C19 기질약물 이기 때문에 타이레놀보다 약물상호작용이 많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 수 있는 것이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어른용 알약은 편의점에서 판매가 되는데 부루펜(이부프로펜) 알약은 왜 없는가? 입니다. 그 답은 이부프로펜 알약이 부작용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타이레놀정은 DUR 임부금기, 병용금기 해당사항이 없지만 이부프로펜정은 임부금기 2등급이고 FDA기준 임신 초중기 C등급, 말기 D 등급입니다.
임신 말기에 자궁이완을 시켜 출산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특히 임신 29주부터 절대 금기입니다. 병용금기 리스트에도 올라와있고 상호작용이 다양합니다.
[기자] 이부프로펜 알약은 약물상호작용이 더 많군요?
[엄 약사] 아스피린, SSRIs(우울증약)의 위장관 부작용을 증가시키고 위장 출혈 위험이 높아집니다.
고혈압약인 ACEI, ARB, 베타차단제, 이뇨제와 신장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감소시켜 이뇨효과를 떨어뜨리고 혈압을 약간 올릴 수 있습니다.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브프로펜이 사이클로스포린, 타크로리무스, 리튬의 독성을 올립니다. 케토롤락(주사제로 쓰이는 진통제), 펜톡시필린(당뇨약과 같이 처방되는 혈액순환약)의 위장관 부작용을 증가시키고 출혈 위험이 커집니다.
이부프로펜과 메토트렉세이트(류마티스 관절염약)가 신장에서 배설과정에서 경쟁적으로 충돌을 일으키고 메토트렉세이트의 독성을 증가시킵니다.
당뇨약중 설포닐유레아(아마릴)의 대사를 방해하여 저혈당 위험을 높입니다. 와파린(혈전용해제)과 경쟁적으로 대사되어 출혈위험이 커집니다.
[기자] 이부프로펜의 신장, 위장 부작용에 대해 좀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이부프로펜은 신장의 근위세뇨관에서 투과율을 감소시킵니다.
원위세뇨관에서는 나트륨과 물의 수송변화를 일으키고요. 결과적으로 체액을 저류시켜 부종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혈압약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위장점막에서는 점막의 COX1을 억제하여 위장보호작용을 약화시키고 위장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참고로 노인일수록 위장부작용이 증가합니다.
혈소판의 COX1도 억제하는데 혈소판 응집 작용을 방해하여 출혈을 증가 시킵니다. 반대로 COX2억제로 혈전생성 증가를 일으켜 심근경색이나 뇌졸증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천식환자에게 증상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자] 타이레놀은 간독성, 부루펜은 더 다양한 부작용이 있군요?
[엄 약사] 네, 부작용 측면에서 구분을 하자면 위장출혈, 위장부작용이 있는 사람, 신장 문제가 있는 사람,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자, 혈압약 복용자, 당뇨약 복용자는 이부프로펜 보다 타이레놀이 더 안전합니다.
그러나 간 손상우려는 타이레놀이 더 큽니다. 술을 먹었을 때는 타이레놀을 선택하면 안 되고 과량으로 용량 중복 및 간 독성 우려가 더 큰 약물이 아세트아미노펜이니 의, 약사에게 물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8[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9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