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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스타트업 'BBB' 55억원대 투자유치

  • 김민건
  • 2016-08-01 09:37:35
  • 안드로이드 기반 체외진단 '엘리마크' 개발

BBB '앨리마크'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대표 최재규, 이하BBB)가 1일 5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초기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디벤처스와 포스코기술투자, 미래에셋캐피탈이 참여한다. BBB는 체외진단 기술과 서비스 개발력을 더한 모바일 체외진단 솔루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BBB는 헬스케어 분야 기술기반 스타트업으로 체외진단과 모바일 기술을 응용해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를 개발했다. 사용자는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목적에 맞는 혈액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측정 결과와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엘리마크는 환자가 직접 혈액검사를 하면 결과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된다. BBB 관계자는 "만성질환 환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장에서 품질 검증을 받은 바이오센서 제조사에서 일회용 혈액검사지를 공급받기 때문에 혈액 분석 결과 정확도와 신뢰성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또한 BBB는 미 항공우주국 에임스 연구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우주인을 위한 모바일 혈액검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녹십자엠에스와 모바일 혈당측정기 개발협력 및 판매계약을 맺었다.

BBB관계자는 "체외진단시장 규모는 전 세계 67조 규모로 진단 기술과 장비 개발에 집중됐으나 최근들어 '데이터 호환 및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모바일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솔루션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데이터에 근거한 조기 진단과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의 확장성 때문이다며 2018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10조원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BBB는 한국, 미국, 유럽 시장 출시와 차기 제품을 위한 연구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차기 버전은 만성질환 관리와 전염성질환 측정 관리에 초점을 두었으며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박람회 '메디카(MEDICA)'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최재규 BBB 대표는 "회사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춘 제품개발과 판매계획을 실행 중이다"며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가 되도록 고객확보와 서비스 운용 경험을 축적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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