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유전자가위 국내특허 2건 취득
- 김민건
- 2016-09-06 14:23:3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유전자가위 핵심 특허기술 취득…전세계 10개국 특허 출원 중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툴젠은 공시를 통해 '표적DNA에 특이적인 가이드 RNA 및 CAS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핵산 또는 CAS 단백질을 포함하는, 표적 DNA를 절단하기 위한 조성물 및 이의용도'로 '크리스퍼 캐스9(CRISPR cas9)' 기술 2건을 특허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툴젠은 해당 기술을 'CRISPR 원천기술' 라이센싱 등 치료제 및 농생명 분야의 국내외 기업들과 파트너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내 특허는 크리스퍼 원천특허기술과 특이성을 올리는 방식으로 크리스퍼 가이드라인을 바꿔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총 2건이다. 특허 결정일은 8월 29일로 취득일자는 지난 5일이다.
CRISPR 기술은 세포내에서 유전정보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교정을 수행하기 위한 핵심적인 도구다.
김석중 툴젠 연구소장은 이번 특허취득에 대해 "세계적으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부여받은 국가 중 한국이 3~4번째를 차지하게 됐다"며 "특히 필수적인 청구항들을 가지고 있는 특허를 받았다는 자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툴젠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에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번 특허취득을 바탕으로 국가별 특허를 빨리 받을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해 조기취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5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6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7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8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9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10이뮤도·임핀지 약가협상 돌입...엑스포비오 조건부수용 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