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계열사 지씨지놈, 코스닥 상장 본격화
- 차지현
- 2024-12-02 10:05: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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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예심 청구, 기술성평가 A·A 등급 획득
- 국내 임상 유전체 검사 1위 업체, 작년 매출 27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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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차지현 기자] 녹십자그룹 계열사 지씨지놈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지난달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하고 최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씨지놈은 2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지씨지놈은 앞서 지난달 15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13년 설립한 지씨지놈은 국내 임상 유전체 검사 분야 1위 업체다. 질병 진단과 예측, 이를 통한 맞춤형 치료법까지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년 매출 273억원을 기록했다.
지씨지놈은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아이캔서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창석 지씨지놈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더 넓은 투자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암 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장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장 예비 심사 신청을 통해 지씨지놈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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