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약대 경쟁률 32대 1…고려대·인제대도 '강세'
- 김지은
- 2016-11-21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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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개 약대 경쟁률 분석…가·나군 하향 안전 지원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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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CHA의과학대 약대가 원서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데일리팜은 20일 2017학년도 34개 약학대학 가, 나군 일반전형 원서접수 경쟁률을 취합, 분석했다.

가군 일반전형에서 인제대 약대가 13.82대 1, 원광대 약대가 11.71대 1, 단국대 약대가 10.87대 1, 삼육대 약대가 10.33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나군에서는 고려대 약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려대 약대는 나군 일반전형 27명 모집에 최종 370명이 지원해 1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인제대 약대가 12.09대 1, 삼육대가 1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서울, 경기권 약대의 경우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는 성균관대가 2.6대 1로 가장 낮았고, 한양대가 3.03대 1, 중앙대가 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도 성균관대 약대 2.78대 1로 가장 낮았고, 숙명여대가 3.65대 1, 중앙대가 3.84대 1로 지방 신설약대들에 비해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약대 입시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 대학별 입시 경쟁률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올해도 역시 하향, 안전 지원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각 대학별로 다음달 중순 이후 1단계 원서접수 합격자 발표 후 내년 1월 초 각 대학별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 약는 경쟁률 미발표로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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