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 손톱강화 에센스 '닥터네일 딥세럼' 출시
- 어윤호
- 2017-01-31 11: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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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판매 1위 품목…효능·편의성 고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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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약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손발톱 치료용 의료기기로 판매되는 제품이다. 미국에서는 처방이 필요한 의료기기이며 적응증은 '손톱 영양실조(조갑세로선 및 취약성)의 치료'이다.
코와는 닥터네일 딥세럼이라는 제품명으로 판권을 획득해 아시아 지역에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코와가 2017년 1월, 한국에 론칭하게 됐다.
닥터네일 딥세럼은 손톱의 건조함으로 발생하는 손톱 깨짐, 갈라짐, 이중 손톱, 세로선 및 잦은 젤네일로 인한 손톱 손상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손톱 케라틴의 결합을 강하게 만드는 에기나 엑기스(유기 규소)와 디메틸설폰(유기 유황) 두 가지 성분을 하이드록시 프로필 키토산 성분이 손톱 내부까지 침투시키는 역할을 한다.
코와 관계자는 "하이드록시 프로필 키토산 성분이 표면을 보호해 손톱의 수분을 유지시시키고 수용성으로 냄새가 없고 빨리 흡수 되며 사용 후 리무버로 지울 필요가 없는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닥터네일 딥세럼은 일본에서 2013년에 발매됐으며 일본 경제 신문 '닛케이 트렌디'선정 '2015 일본 히트상품' 14위에 등재된 기록이 있다.
발매 후, 현재까지 일본 판매 1위(POS DATA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그 성공을 이어갈 계획이라는 것이 한국코와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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