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최광훈 "급변하는 환경 속 안정적 회무 추진할 것"
- 김지은
- 2024-12-10 09:01: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최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약사사회를 이끄는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에게 안정감을 주고 약사 직능을 굳건히 지키며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필요할 때는 회원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동시에 대화와 협상을 통해 약사사회 권익을 강화하는 실리적 접근이 중요하다”면서 “선거 이후에도 불확실성이 없어야 한다. 좌충우돌하는 싸움꾼이 아닌 안정적으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권익 보호와 직능 확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현 집행부의 회무 성과를 소개하며 단순 구호가 아닌 약사사회 기반을 강화하는 구체적 법과 제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가 밝힌 현 집행부의 회무 성과는 ▲한약사 개설약국 전문약 취급 행정처분 개시 ▲비대면진료 허용에도 약배달 저지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및 100억원 예산 확보 ▲병원 불법 지원금 수수·알선 금지 강화 ▲약국 내 폭행방지법 제정 ▲약사를 포함한 의료·요양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제정 ▲전문약사제도에 지역 약국 포함 ▲지역보건법 개정을 통한 약사 직능의 보건소장 임명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법제화 등이다.
최 후보는 또 약사직능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변화들도 만들어냈다며 ▲가루약 조제수가 인상 ▲식약처 약무직 직급 상향 조정 ▲편의점 약 판매 확대 저지 등을 꼽았다.
그는 “말로만 앞서서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며 “약사회 회무는 오직 결과로 증명돼야 하며 구체적 성과로 회원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를 기반으로 약사사회 미래를 책임질 준비가 돼 있다”며 “단순 법안을 발의했다고 자랑하지 않는다. 성과로 약사사회 권익을 증명해왔고 앞으로도 회원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3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4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5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6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7'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8모더나 RSV 예방백신, 식약처 신속심사 통해 허가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