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바로 세우자"…대선후보 지원 나선 약사들
- 김지은
- 2017-02-28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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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표 지원...도당 보건의료위원장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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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들어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오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는 약사들의 움직임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종수 부산 동래구약사회 회장과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최 회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좌석훈 전 회장도 제주도 보건의료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보건의료정책이 바로 서야 한다는 생각에 수락하게 됐다"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중 의료민영화를 저지하고 의료 공공성과 안전성 확대를 위한 정책, 원격의료와 조제약 택배, 마약류 등 의약품 관리시스템 제고 등의 정책 마련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운영 중인 '더불어포럼'에는 부천 지역 포럼에 김보원 전 부천시약사회장이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뜻이 맞는 약사들이 모여 구성한 '더불어 약사 포럼'도 네이버 밴드를 연결고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의 캠프 '국민성장 씽크탱크'와 '더불어포럼'과 뜻을 함께하며 현재까지 전국 310명의 약사들이 가입해 참여하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늘고 있다는 게 참여자들의 설명이다.
이번 모임은 전·현직 지부장들이 다수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이경복 강원도약사회장과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서용훈 전북약사회장을 비롯해 길강섭, 이재경, 조석현, 함상균, 정규형, 류호진, 좌석훈 전 지부장 등이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또 유영진 전 부산시약사회장이 포럼지식공감 상임대표를, 윤영미 전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이 약사포럼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도 현재 약사를 대표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광민 회장은 "보건의료 정책이 바로 서고, 향후 약사가 정계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보탬이 되는데 힘쓰고 있다"며 "약사들의 활동이 다른 분야 활동가들과 뜻을 함께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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